모다모다에 보내주시는 진심 어린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다모다는 최근 다시 한번 불거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1,2,4-THB 성분에 대한 잘못된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아래와 같이 바로 잡습니다.
[권위있는 세계 최대 뷰티 어워드 국내 헤어케어 기업 최초 우승]
모다모다는 이달 세계 최대 뷰티 어워드 ‘코스모프로프’에서 헤어 분야 우승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 헤어케어 기업으로서는 최초의 1위 수상이고 이번 수상을 통해 전세계 100여 개 기업과 수출 논의를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1,2,4-THB 유전독성 無]
그러나 국내에서는 모다모다 샴푸에 포함된 1,2,4-THB 성분의 위해성 논란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해외 상황과는 다르게 많은 오해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현재 다수의 공인 임상 기관을 통해 유전 독성 테스트를 실시한 모다모다 샴푸는 ‘유전 독성 없음’이라는 결과들이 예외 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빠른 시일 내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일관성 없는 불합리한 이중잣대]
1,2,4-THB에서 문제가 되는 유전 독성은 박테리아 단계의 잠재적 가능성일 뿐이며 이런 수준의 유전 독성은 브로콜리, 생강, 파프리카 등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다양한 식자재에도 존재합니다. 또한 유전 독성이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국내에서 유통 중인 헤어케어 제품이 1천 개가 넘는 것을 보면 식약처는 박테리아 단계의 유전 독성은 사람을 포함한 포유류에 위해성이 없다는 기준을 지금껏 유지해 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기준이 대기업의 헤어케어 제품에는 적용되고, 모다모다 샴푸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은 불합리한 이중 잣대입니다.
[1,2,4-THB는 200여 개국에서 사용 중]
1,2,4-THB는 세계 240여 개국 중 미국, 일본 등 200여 개국에서 합법적으로 사용하는 물질이며, 모든 국가가 맹목적으로 EU 규제를 따르지는 않습니다. 모다모다 샴푸는 과학적 검증을 통해 EU THB 규제의 전제 조건과는 상황이 다른 모다모다 블랙체인지 콤플렉스의 실제 성분비 등 정확한 실정을 반영하여 ‘위해성 없음’을 명백히 입증할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검증 완료]
모다모다는 FDA VCRP (Voluntary Cosmetics Registration Program 자발적 화장품 등록 프로그램) 라는 제도를 통해 미국 내 소비자들이 모다모다 샴푸의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전 성분에 대한 자료 신고를 완료하여 판매 허가를 받았고, 미국에서 가장 까다로운 안전성 검증 시스템인 WERCSmart 인증을 통과했습니다. 이는 해외에서도 모다모다 샴푸를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인정했다는 뜻임을 말씀드립니다.
[대기업-중소기업 간 형평성있는 검증의 필요성]
식약처는 특정 중소기업을 지나치게 공격하면서 동시에 대기업의 같은 유전 독성 이슈는 문제 삼고 있지 않습니다. 모다모다 샴푸의 위해성을 검증한다면, 현재 유전 독성이 있는 물질인 ‘2-아미노-6-클로로-4-니트로페놀’을 함유한 모 대기업 염색 샴푸의 위해성도 검증해야 합니다. 유전 독성이 있는 성분이 들어가 있으면 전면 금지해야 한다는 식약처의 논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판매 및 제조가 규제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당 제품은 산화(영구) 염모제인 염기성황색 87호, 염기성등색31호를 포함했음에도 “염모제를 쓰지 않았다”고 홈쇼핑과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채널에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는데 이렇게 소비자를 현혹하는 광고 행위는 행정 조치를 통해 바로잡아야 합니다.
[명확한 기준없이 글로벌 진출을 가로막는 현실]
식약처는 최근 미국 FDA에 연락하여 THB 성분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이를 국내 언론에 크게 알려 모다모다 샴푸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 조성을 시도했습니다. 미국 최고 권위의 뷰티 어워드에서 1위를 한 것을 격려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지는 못할 망정 정부 기관이 발벗고 나서 다른 나라에까지 당사 제품을 위축시키는 분위기를 만들고 해외 수출마저 막으려는 시도는 국가에 세금을 내고 고용을 창출하는 대한민국 기업으로써 도저히 묵과할 수 없고 용납할 수 없는 행태입니다. 글로벌 무대를 향해 뛰고 있는 국내 기업의 발목을 잡아 넘어뜨리는 식약처는 과연 어느 나라의 정부 기관인지 묻고 싶습니다.
[과잉 행정에 대한 대책의 필요성]
새 행정부는 ‘규제 개혁’을 강력하게 외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7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을 국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관련 규제를 개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다모다는 식물의 자연 갈변 현상을 응용한 생체 모사 기술을 바이오헬스 제품으로 상용화해 모발 및 두피의 건강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 기업입니다. 이러한 성과에도 식약처가 당사를 벼랑 끝으로 몰고가는 극한의 규제를 추진하고 외국에까지 문제를 삼는 등 지나친 과잉 행정을 하고 있는 현실을 현 정부는 인식하고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의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위기 극복 해낼 것]
세계 최초의 자연 갈변 샴푸를 개발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지금 모다모다는 과도한 정부 규제에 의하여 숨막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인지, 아니면 과학적인 타당성에 기반해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방식으로 검증받아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것인지 기로에 서 있습니다. 모다모다 샴푸가 이번 위해성 재검증 과정에서 올바른 평가를 받아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고객 여러분의 큰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K-뷰티를 이끄는 모다모다로]
모다모다는 세계 최대 글로벌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에서 ‘자연 갈변 샴푸’에 열광하는 바이어들을 보며 세계적인 제품으로 키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제 2의 로레알’이라는 당초의 목표를 넘어 ‘제 1의 모다모다’ 즉, 세계가 부러워하는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뷰티 브랜드와 제품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이 계획을 꼭 성공시켜 국가와 소비자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우뚝 서고, K-뷰티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세계 시장에 각인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